뉴이스트 백호, 소년×남성 신비한 매력

입력2021.05.27. 오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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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시어터플러스 제공
뉴이스트 백호가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 ‘하람’ 역으로 성공적인 뮤지컬 첫 데뷔를 알린 백호는 27일 공연문화매거진 ‘시어터플러스’와 함께한 6월 호 커버와 화보 컷의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6월 호 커버에서 백호는 데님 자켓으로 스타일링 해 한층 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따뜻한 햇살을 연상 시키는 노란 배경과 어우러지며 자유로운 청춘의 분위기를 가득 담아냈다.

시어터플러스 제공
이어 화보 컷을 통해서는 반전 매력으로 다채로운 느낌을 과시했다. 핑크색 수트로 첫사랑에 빠진 소년 ‘하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가득 담아내는가 하면 흰 셔츠와 서스펜더로 백호만의 남성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순수한 소년미와 강렬한 남성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본인만의 ‘하람’을 완벽하게 재해석한 백호는 완벽한 컷을 완성시켰다. 이처럼 백호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화보 및 인터뷰는 ‘시어터플러스’ 6월 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한 인터뷰에서 백호는 “무엇보다 무대에서 관객과 호흡하는 게 가장 그리웠다”고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설렘을 나타냈으며, 본인의 역할인 ‘하람’과 바다를 좋아한다는 점을 이야기하며 배역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 백호가 출연하는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오는 7월 25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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