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이번주 대표 제품 80여개 권장소비자가격을 올렸다. 구체적으로 단팥빵, 소보로빵, 슈크림빵이 기존 1600원에서 1700원으로 100원 비싸졌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제품 생산에 필수적인 국내외 원부자재료 가격이 폭등하고 가공비, 물류 등 제반비용이 급상승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했다"며 "가맹점주와 협의 후 결정해 점주 재량에 따라 이번주부터 순차적으로 가격이 변동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뚜레쥬르는 지난해 1월 대표 제품 90여개의 가격인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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