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홍석현·문정인과 통일외교안보 정책 방향 의논"

입력
수정2017.05.21. 오후 12:16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임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 홍석현 한국신문협회 고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이상헌 김승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홍석현 한국신문협회 고문과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를 신임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으로 각각 임명한 것과 관련, "비록 비상임이지만 국제사회에서 이미 능력과 권위를 인정받은 두 분이 참여함에 따라 산적한 외교·안보 현안의 실마리가 풀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의 인선 발표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앞으로 두 분은 새 정부의 통일·외교·안보 정책 기조와 방향을 저와 의논하고 함께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honeybee@yna.co.kr

최신 유행 트렌드 총집결 #흥(클릭!)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