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은 8일 방탄소년단 SNS에 셀카 사진을 올리며 '활동 끝났습니다. 아쉬움도 많았지만 의미 있고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더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원래 잘 알고 있었지만 더 더 더). 멀리서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빨리 보고 싶네요. 아미 보라해'라고 글을 남겼다.
슈가는 ''온' 활동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짝짝짝. 아미 여러분이 없어 허전한 활동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다. 사랑해요 아미'라는 글과 더불어 셀카 사진을 올렸다.
진도 '이번 활동 아미가 없어 너무 슬픈 활동이었어요. 그래도 준비한 만큼 잘 나와서 다행이에요. 활동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발표하고 2주간 음악방송에서 무대를 꾸몄다. '인기가요' '뮤직뱅크' 등 음악방송 7관왕을 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관객 없이 무대를 꾸몄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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