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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조은정, 열애 인정…이틀 째 실검 장악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소지섭과 아나운서 조은정의 열애가 이틀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는 약 1년간 열애 중이다. 지난해 3월 개봉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소지섭이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했고, 당시 조은정 아나운서는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로 활동 중이었다. 이후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재회했고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17일 소지섭 소속사 51K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약 1년 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고 지인과의 모임 자리를 통해 친분을 나누게 됐다”며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상대방이 지금은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일반인이기에 여러 가지로 조심스러운 마음”이라며 “더 이상의 추측 보도나 과잉 취재는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 소지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큰 힘이 돼 주는 사람”이라며 조은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지섭의 첫 공개 열애와 17세라는 두사람의 나이차가 많은 화제를 모으며 열애설이 공개된 다음날까지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됐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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