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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오늘(23일) 현역 입대 건강관리 비결은 볼링? `입영전야 즐거운 볼링`

김수현. 사진| 김수현 지인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김수현이 오늘(23일) 현역 입대하는 가운데, 입대 전날 볼링을 치며 지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김수현의 지인은 23일 자신의 SNS에 입영 전날인 22일 김수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입영전야#할로윈#김수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수현은 볼링을 즐기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현과 함께 영화 '리얼' 감독이자 이종사촌 형 이사랑 감독이 등장한다. 사진 속 볼링장은 인천에 위치한 한 호텔로 보인다.

김수현의 프로급 볼링 실력과 볼링 사랑은 이미 유명하다. 김수현은 지난해 '2016 프로볼러 선발전'에 도전했으나, 2차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바 있다. 또, 김수현은 지난 5월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전화통화를 통해 "평균 에버러지 190~220이고 아침 7시까지 볼링을 쳐본 적 있다"고 밝혀 볼링마니아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김수현은 23일 경기도 훈련소를 통해 비공개로 입대한다. 김수현은 어린 시절 심장질환으로 지난 2012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요원 대체복무에 해당하는 4급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 입대를 위해 건강 관리를 한뒤 재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아 팬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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