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김명신, 조기 귀국···팔꿈치 통증

입력2018.02.20. 오후 3:12
수정2018.02.20. 오후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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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김명신(25)이 팔꿈치 통증으로 15일 귀국했다. 두산은 "김명신이 호주 전지훈련 도중 우측 팔꿈치에 통증이 생겨 조기 귀국했다"고 20일 밝혔다.

"김명신은 현재 이천에서 재활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다. 재활 기간은 진행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해 데뷔한 김명신은 4월 타구에 얼굴을 맞는 큰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부상을 이겨내고 두산의 허리를 든든하게 책임졌다. 39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다.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에서 대표팀 투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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