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노트7에는 보호필름 대신 강화유리! 믿고 사용하는 케이안 노트7용 풀커버 강화유리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이 출시 이후 꾸준히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갤럭시 노트7이 호평을 받는 이유를 살펴보면 '멋진 디자인', '높은 완성도', '실효성 있는 기능'이다. 그 중에서 '디자인(Design)'은 타사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최고라고 손꼽힐 만큼 호평을 받고 있다.
갤럭시 노트7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갤럭시 노트7의 멋진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외부 충격과 같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여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그 중 하나로 갤럭시 노트7의 전면 액정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쉽고 익숙한 방법이 '보호필름'이다. 하지만 보호필름은 아무리 고가의 제품을 구입해도 1~2달이 지나면 흠집(스크레치)가 발생하여 선명한 화질에 방해를 주게 된다. 보호필름 대신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강화유리'이다. 강화유리는 보호필름 대비 조금 더 안전하고 조금 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글에서는 '케이안(K.AN)'에서 출시한 갤럭시 노트7 3D 풀커버 강화유리 제품을 소개하려고 한다.
더 강력해진 케이안 강화유리
스마트폰 액정 보호를 위한 '강화유리' 제품이라고 하면 대부분 비슷한 용도에 비슷한 사용성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직접 강화유리 제품을 사용해보면 장점만큼 단점도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케이안(K.AN)'의 강화유리 제품은 필자가 그동안 사용한 '강화유리' 제품의 단점을 보안했다는 점에서 보다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추천 강화유리 제품'이다.
네이버 스토어 '케이안(K.AN)'에서 판매/소개되고 있는 '갤럭시 노트7용 강화유리' 제품을 살펴보면서 자세히 이야기 해보자!
네이버 스토어 케이안(K.AN) : 갤럭시노트7 강화유리
강화유리는 보호필름에 비하여 두꺼울 수 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강화유리 제품 구입 시 슬림한 두께를 자랑하는 제품에 시선이 끌릴 수 밖에 없다. 케이안의 갤럭시노트7 강화유리는 0.33mm 아사이클라스를 사용했다. 0.33mm 두께가 보호필름처럼 얇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강화유리 제품에서 두께를 강조하는 제품은 확실히 사용시 두께에서 주는 아쉬움을 덜 느낄 수 있다.
케이안(K.AN)의 갤럭시노트7 강화유리 제품은 '3D 곡면 풀커버'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갤럭시 노트7이 전작과 달리 '엣지스크린'을 탑재한 엣지 디자인으로 출시되면서 3D 곡면 풀커버는 전면 액정 부분의 보다 넓은 부분을 감싸주는데 중요한 부분이 될 수 밖에 없다.
갤럭시 노트7의 엣지스크린이 단순히 디자인 측면만을 강조한 것이 아닌 기능적인 활용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풀커버 디자인의 강화유리가 아니면 갤럭시 노트7의 엣지패널(edge pannel)을 실행시 불편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강화유리 제품은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보호필름보다 두께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소재 자체의 특성 때문에 아무리 얇게 해도 보호필름보다 두껍고 단단하기 때문에 풀커버 디자인이라고 해서 갤럭시 노트7의 전면 액정을 모두 커버하게 되면 케이스 장착시 케이스에 밀려서 들뜸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케이안(K.AN)의 갤럭시 노트7 3D 풀커버 강화유리 제품은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고려하여 1.5mm 정도 작게 디자인해 곡면 터치감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케이스 사용에도 이상이 없도록 했다.
그 외에도 갤럭시 노트7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다양한 컬러에 맞춤 '강화유리 제품'을 내놓으려는 노력이 느껴지는 다양한 베젤 컬러 제품을 출시했고, 뛰어난 터치감, 파손 시 비산 방지 처리, 얼룩 방지를 위한 올레포빅 코팅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갤럭시 노트7에 최적의 사용성을 제공하는 것이 '케이안(K.AN)'의 갤럭시 노트7용 강화유리 제품이다.
케이안의 갤럭시 노트7 강화유리 제품을 만나다!
네이버 스토어에 판매 중인 케이안(K.AN)의 갤럭시노트7 강화유리 제품을 직접 만나보면 쇼핑몰에서의 만족 그 이상을 느낄 수 있다.
우선, 패키지부터 다르다!
케이안(K.AN) 로고가 깔끔하게 인쇄된 화이트 톤의 박스는 기존의 강화유리 제품 포장에서 느꼈던 것과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디자인을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이미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 구입한 상태라면 깔끔한 디자인은 명품 느낌의 제품 이미지로 느껴질 수 있다.
패키지 개봉시 만나게 되는 내부 포장 역시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케이안(K.AN)이라는 브랜드가 낯설기 때문에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제품이 브랜드 이미지에도 크게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데... 갤럭시 노트7용 강화유리 제품으로 만난 '케이안(K.AN)'은 명품 느낌의 패키지 디자인을 보여주며, 제품을 만나기 전부터 '와우(WOW)' 소리가 나오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내부 포장을 하나씩 꺼냈다.
Glass, Tools, Manual 까지!
하나 하나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모습이 마음에 쏙 들었다.
아직 강화유리 제품 자체를 확인한 것도 아닌데... 2만원 이하의 제품 개봉에서 이런 느낌을 받는 것은 참으로 오랜만이다. 기대 이상의 깔끔한 포장은 케이안(K.AN)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믿음은 물론이고, 강화 유리 제품에 대한 더 큰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패키지의 놀라움을 끝내고... 이제 케이안의 갤럭시노트7 강화유리 제품을 만나볼 차례이다.
얇다! 확실히 0.33mm 두께를 자랑하는 강화유리 제품답게 '강화유리'보다는 '보호필름'의 느낌을 갖고 있다. 지금까지 필자가 알고 있던 '강화유리 제품'에 대한 이미지가 이번 케이안 제품으로 바뀌기 시작한 것이다.
엣지스크린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7의 전면 액정을 제대로 보호(Cover)하기 위해서는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3D 풀커버 디자인은 기본이다!
케이안 갤럭시노트7 강화유리는 3D 풀커버 디자인으로 전면 액정의 대부분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특히 곡면 부분까지 제대로 감싸주는 모습은 강화필름이 아닌 보호필름에서도 봤음직한 기능인 만큼 놀라움을 느끼게 한다.
갤럭시 노트7에 부착되는 강화유리 안쪽의 모습을 살펴보며 제품의 완성도를 체크해 보지만... 어느 부분에서도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블루(Coral Blue) 색상의 갤럭시 노트7을 준비했다.
참고로 갤럭시 노트7은 강화유리 소재를 사용했지만, 생활 흠짐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므로 구입 시 액정보호 제품(보호필름, 강화유리)를 구입해서 장착하는 것이 좋다. 전면 뿐만 아니라 후면 역시 강화유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보호제품 없이 책상에 그대로 올려 놓으면 생활 흠집(스크레치)가 발생할 수 있다.
박스(패키지)에서 개봉한 갤럭시 노트7(Galaxy Note7)에 케이안 강화유리 제품을 부착할 것이다.
강화유리는 보호필름보다 스마트폰에 부착하는 방법이 쉽고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부착할 수 있다. 케이안(K.AN)은 제품 패키지에 'Tools'라고 해서 클리너, 융(천), 먼지 제거 스티커를 기본 제공하기 때문에 강화유리 부착시 별도의 준비(물)없이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7 구입시 부착된 '기본 필름'을 제거한다.
알코올 패드로 갤럭시 노트7의 스크린을 닦아준다.
부드러운 극세사 천(융)을 사용하여 닦아준다.
이후 먼지가 있다면 먼지제거 스티커를 이용하여 작은 먼지까지 제공하면 갤럭시노트7 강화유리 부착 준비는 끝이 난다.
강화유리 안쪽 스티커(A)를 제거 한 후...
전면 하단의 홈버튼과 전면 상단의 통화부/센서의 위치를 확인 후, 강화유리를 가볍게 올려 놓는 느낌으로 부착하면 먼지나 기포 없이 쉽게 부착이 완료된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강화유리는 보호필름보다 훨씬 쉽게 부착할 수 있으니 위치만 정확하게 맞추면 기포/먼지 없이 부착 가능하다.
케이안 갤럭시 노트7 강화유리 살펴보기
갤럭시 노트7에 부착한 케이안(K.AN) 갤럭시노트7 강화유리 제품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케이안 갤럭시노트7 강화유리는 베젤 색상이 있어서 갤럭시 노트7의 색상(컬러)에 맞춰 구입해야 한다. 코랄블루 색상의 갤럭시 노트7에 딱 맞는 블루 색상의 강화유리가 이질감없는 컬러 조합을 보여 준다.
케이안 갤럭시 노트7 강화유리는 홈버튼의 두께가 얇아진 것을 고려하여 하단 마감 처리를 하지 않았다.
케이안 갤럭시노트7 강화유리의 좌우측을 살펴봤다. 3D 풀커버 제품이라서 엣지스크린을 보다 완벽하게 감싸고 있다. 특히, 측면에서 전면으로 스와이프하는 동작으로 실행하는 엣지패널 기능 사용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전혀 문제 없이 완벽한 조작감을 보여주었다.
베젤 색상 뿐만 아니라 3D 풀커버 디자인으로 전면에서도 강화유리 부착시 느껴졌던 두께나 제품 디자인과의 이질감을 느낄 수 없다는 것이 케이안(K.AN) 갤럭시 노트7 강화유리의 특장점이다.
보호필름보다 강화유리!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스마트폰 구입과 함께 '액정 보호 제품'을 구입한다. 스마트폰 사용시 가장 쉽게 파손될 수 있는 부분이며, 파손 시 스마트폰 사용에 악영향을 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 더 조심스럽게 보호하기 위함이다.
액정보호제품 구입시 선택지는 '보호필름'과 '강화유리'이다. 강화유리 대신 보호필름을 구입하는 이유는 '가격'과 '두께'이다. 그 외의 측면에서는 대부분 강화유리가 보호필름보다 앞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케이안(K.AN)에서 출시한 갤럭시 노트7용 강화유리 제품(갤럭시노트7 강화유리)는 3D 풀커버 디자인에 0.33mm의 얇은 두께를 자랑하면서 19,900원이라는 할인가로 구입 가능하다. 즉, 앞에서 강화유리 구입을 주저하는 이유인 '가격'과 '두께'...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제품이 '케이안' 강화유리 제품이란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패키지 구성부터 제품의 완성도, 사용성 및 스마트폰 보호라는 다양한 측면에서 케이안 갤럭시노트7 강화유리를 살펴봤을 때 기존 보호필름 제품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갤럭시 노트7 구입시 함께 사용하면 좋은 강화유리 제품으로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