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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인천 -> 중국(지난) -> 태국 도...
비공개 조회수 685 작성일2018.12.30
인천 -> 중국(지난) -> 태국 도착 비행기표 중국 비자 질문드립니다
이사진대로인데 지난에서 입국수속하고 수화물찾고 다시 비행기타야한다고 합니다.. 이럴시엔 비자가 따로 필요한가요? 어떤분들은 특정도시들만 144시간이나 72간 비자가 나오고 나머지는 안나온다고하시는데 또 어느분께선 중국모든도시가 제3국으로가는 티켓만 있으면 입국심사대에서 24시간 비자를 내준다고 하던데 뭐가정답인가요..?

그리고 총칭에서 경유한번하는데 경유는 비행기갈아타는거 아니죠? 그냥 앉아있기만하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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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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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답변(고고싱싱)은 오답입니다. 하나하나 뜯어보기로 하죠.

인천 -> 중국(지난) -> 태국 도착 비행기표 중국 비자 질문드립니다

이사진대로인데 지난에서 입국수속하고 수화물찾고 다시 비행기타야한다고 합니다.. 이럴시엔 비자가 따로 필요한가요? 어떤분들은 특정도시들만 144시간이나 72간 비자가 나오고 나머지는 안나온다고하시는데 또 어느분께선 중국모든도시가 제3국으로가는 티켓만 있으면 입국심사대에서 24시간 비자를 내준다고 하던데 뭐가정답인가요..?

-> 따로 필요 없습니다. 다만 많은 오개념들을 볼 수 있는데 비자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비자를 면제받는 겁니다. 24시간 비자를 내주는 게 아니라 24시간 동안 비자를 면제해 준다고 여권에 도장/스티커를 찍어/붙여 주는 것입니다.

조금 잘못 이해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 질문자님은 조금 잘못 이해했죠? 답변자는 크게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즉 답변자가 질문자보다 지금 모르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경우 24시간 내 환승 무비자가 적용되는 것은 맞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24시간 환승의 경우에도 반드시 무비자 환승이 가능한 도시여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지금의 일정으로 무비자 환승은 불가합니다.

왜냐하면 지난은 무비자 적용되는 공항이 아니기때문입니다~~

-> 지난은 무비자 적용되는 공항이 맞습니다. 24시간 환승 무비자는 극소수를 제외한 모든 국제공항에 적용되며 지난 공항은 그 극소수에 속하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중국의 경우 24시간 이내 제3국으로 가는 항공권을 소지한 경우 무비자 적용이 되지만~

전제 조건은 환승하는 공항이 무비자 적용이 되는 공항이어야 합니다.

더해서 위에 언급한 숨은 경유지 충칭(총칭) 경유시 비행기 환승 유무는....

SC*** 항공편이 같다면 갈아타지 않는 것이고~~

항공편이 다르다면 갈아타는 것입니다~

* 무비자 가능 도시였던 심천공항인데...

작년 2017년 1월 ~ 10월까지 한시적 무비자 제도가 중단되어..... 피해를 본 승객들도 제법 많습니다~

-> 무비자 가능 '도시'였던 심천 '공항'? 논리가 이상하네요.

무비자 가능 도시인 선전시인가요, 무비자 가능 공항인 선전 공항인가요?

공항하고 도시하고 마구 섞어 쓰고 있네요.

선전 공항이 당시 무비자 불가능한 공항였던 건 맞습니다. 다만 선전시는 무비자 가능하였던 도시였습니다. 이 말을 답변자가 이해할 수 있는지 알 길 없네요. 저는 2017년 7월에 선전에 무비자로 다녀왔습니다. 규정에 맞게 다녀온 겁니다. 답변자가 전문가면 제가 어떤 방식으로 갔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고, 전문가인 척하는 엉터리면 모르겠죠.

정리합니다.

중국내 24시간 미만 환승하여 제3국으로 가는 경우 무비자 환승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반드시 무비자 경유 도시를 경유할 경유에 해당되며,

지금처럼 무비자 도시가 아닌 경우 입국을 해야하는 상황이기에...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 앞서 말한 대로 지난은 극소수에 속하지 않으므로 비자 필요 없습니다.

본 답변은 중국을 1, 2회 경유하여 한국과 제3국을 오가며 직접 심사관에게 확인한 사항입니다.

-> 심사관 어쩌고 하면서 정확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닙니다. 대체 어떤 심사관에게 무슨 소리를 들었기에 이렇게 오답이 수두룩하나요?

다만 중국의 경우 수시로 규정이 변하고 있고 또 그로인해 억울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 규정이 가끔 변하기도 하지만 자기가 잘 모르면서 규정 변경을 핑계삼는 답변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저는 최근 몇 년 동안 규정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다 꿰고 있기 때문에 허튼소리 안 통합니다. 이 답변은 질문 당시의 규정을 적용하든 현재의 규정을 적용하든 틀린 답입니다.

그러니 꼭 재확인이 필요합니다!!

-> 당연히 자기 답변이 맞는다고 확신하고 남의 멀쩡한 답변더러 틀렸다고 우기지 말고 재확인을 해야겠죠.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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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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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잘못 이해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중국의 경우 24시간 내 환승 무비자가 적용되는 것은 맞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24시간 환승의 경우에도 반드시 무비자 환승이 가능한 도시여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지금의 일정으로 무비자 환승은 불가합니다.
왜냐하면 지난은 무비자 적용되는 공항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정리하면 중국의 경우 24시간 이내 제3국으로 가는 항공권을 소지한 경우 무비자 적용이 되지만~
전제 조건은 환승하는 공항이 무비자 적용이 되는 공항이어야 합니다.

더해서 위에 언급한 숨은 경유지 충칭(총칭) 경유시 비행기 환승 유무는....
SC*** 항공편이 같다면 갈아타지 않는 것이고~~
        항공편이 다르다면 갈아타는 것입니다~

* 무비자 가능 도시였던 심천공항인데...
  작년 2017년 1월 ~ 10월까지 한시적 무비자 제도가 중단되어..... 피해를 본 승객들도 제법 많습니다~

정리합니다.
중국내 24시간 미만 환승하여 제3국으로 가는 경우 무비자 환승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반드시 무비자 경유 도시를 경유할 경유에 해당되며, 
지금처럼 무비자 도시가 아닌 경우 입국을 해야하는 상황이기에...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본 답변은 중국을 1, 2회 경유하여 한국과 제3국을 오가며 직접 심사관에게 확인한 사항입니다.
다만 중국의 경우 수시로 규정이 변하고 있고 또 그로인해 억울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니 꼭 재확인이 필요합니다!!



201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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