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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아시아 톱클래스’ 동방신기와 ‘K-POP 끝판왕’ 엑소(이상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이색 볼링 대결이 펼쳐진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과 엑소 첸, 찬열의 2:2 볼링 경기 현장을 만날 수 있는 '동방신기 VS. EXO : 킹핀 매치’는 오는 26일 밤 10시 네이버 V LIVE의 SMTOWN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방송은 평소 볼링을 즐기는 동방신기와 엑소 멤버들의 흥미진진한 볼링 대결을 만날 수 있음은 물론, 슈퍼주니어 이특이 특별 MC를 맡아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경기 상황을 생중계해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동방신기가 28일 정규 8집 발매를 앞둔 만큼, 새 앨범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되며, 네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EXO PLANET #4 - The EℓyXiOn', 다양한 개별 활동으로 맹활약중인 엑소 멤버 찬열, 첸이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어서,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는 동방신기는 타이틀 곡 ‘운명 (The Chance of Love)’과 수록곡 ‘평행선 (Love Line)’ 두 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 순차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며, 금일(23일) ?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곡 ‘평행선 (Love Lin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해 이번 앨범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서로 다른 개성을 만날 수 있는 극과 극 싱글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사진=SM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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