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라이엇게임즈 한국 대표 지병으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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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1.09. 오후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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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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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준규 라이엇게임즈 한국 대표가 9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44세.

2014년 리그 오브 레전드(LoL)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게임즈에 합류해 전략팀장과 퍼블리싱 총괄 본부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1월 한국 대표로 선임됐다. 회사 측은 "지난해 간암이 발병해 투병 중이었으며 연말까지 업무 책임을 다했다"고 밝혔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예정. 2020.1.9

[라이엇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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