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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염도계 나트륨 과다섭취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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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2. 17:54738 읽음

가정용 염도계란?

그대로 가정에서 쉽게 음식의 염도 값을 측정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필자의 입맛은 어렸을 때부터 자극적이게 길들여진 터라 싱거운 음식엔 거의 손을 대지 않는데 솔직히 건강이 걱정되긴 한다. 그래서 신박한 제품이 없을까 알아보던 차에 눈에 딱 띄었던 가정용 염도계! 아직 제품 자체의 인지도도 낮고 선호도도 낮아서 소유하고 있는 가정은 별로 없을 것 같긴 하다. 근데 집에 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란거?

필자가 가정용 염도계 중에 기미상궁을 택한건 일단 네임이 마음에 들었고 진짜 건강한 나를 만들어 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염도계 중에서도 탑을 달리는 제품이란 말도 있고! 솔직히 선택의 폭이 좁아서 더욱 쉽게 골랐다. 허나 제품은 훌륭하게 작동하니 걱정 없이 구매해도 된다. 소금의 양인 염도는 우리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 중이기 때문에 부모님께 효도선물로도 적당하다.

가정용 염도계로 집에서도 편안히 염도 값을 측정할 수 있다니 정말 세상이 살기 편하게 바뀌는 것 같다. 특히 한국인이라면 밥상에 국과 찌개류가 꼭 올라가게 되어 있어서 나트륨 과다섭취의 지름길인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기만 하면 된다는게 놀랍다.

LCD표시창에 뜨는 염도(%)단위 표시로 누구나 쉽게 소금 양을 조절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

대표적인 메뉴들로 건강한 염분표도 따로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해서 사용하면 되겠다. 애초에 기준점을 잡아두면 쉽게 판단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은 느낌? 1.5를 넘는 순간부터 나트륨 과다섭취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뭐 사람마다 기준을 달리 할 수 있어서 이건 각자 판단하는걸로.

특히 필자가 마음에 들었던 기능은 따로 온·오프 기능이 있는게 아니라 음식에 갖다 대면아서 센서가 감지되는 스마트 절전형이었다. 측정 후 30초 정도가 지나면 꺼지는? 가끔씩 소금을 더 뿌려야 하나 고민하게 되는 순간이 있는데 기미상궁이 들어오고부턴 알게 모르게 사라졌다.

필자는 물론 김여사까지 만족시킨 요물 제품이라 주부라면 한번쯤 탐낼 것 같은 묘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처음에도 말했지만 부모님의 건강을 간편하게 지킬 수 있어 더욱 추천하고 싶다. 성인병 예방을 효과적이게 도와주니까! 저온부터 고온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으니 따로 식혀서 갖다 댈 필요도 전혀 없다. 가정용 염도계가 필요했던 사람이라면 기미상궁으로 컨택해 보길 바란다!


요즘따라 필수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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