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D, 남미 6개국 시작으로 월드투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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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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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D
MCND(캐슬제이·빅·민재·휘준·윈)가 데뷔 후 첫 월드투어에 나선다.

MCND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24일 'MCND가 '월드 어드벤처 2023(WORLD ADVENTURE 2023)'을 위해 브라질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월드 벤처 2023'은 MCND가 데뷔 후 처음 갖는 월드투어로 이들은 26일(현지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를 시작으로 칠레·콜롬비아·에콰도르·파나마·멕시코까지 6개 국가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타이틀에 맞게 MCND는 다양한 국가에 발자취를 남기며 자타공인 '공연 맛집'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공연과 더불어 멤버들은 현지 매체 인터뷰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이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수의 콘서트와 해외 투어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한 MCND가 이번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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