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NCT 127’ 강남구 관광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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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2.15. 오후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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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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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균 강남구청장이 15일 오전 11시 구청 3층 큰회의실에서 개최된 ‘강남구 관광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보이그룹 ‘NCT 127’을 위촉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한류스타 ‘NCT 127’가 강남구 홍보대사가 됐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15일 오전 11시 구청 3층 큰회의실에서 한류스타 ‘NCT 127’을 ‘강남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NCT 127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NCT(Neo Culture Technology)의 서울팀으로 숫자 127은 서울의 경도 좌표를 뜻한다.

지난해 12월 새롭게 부상하는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국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1000만명 유치 목표를 세운 구는 지역내 우수한 한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공격적인 도시 마케팅을 펼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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