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독일 "G7으로 충분...한국 참여 반대"

입력
수정2020.07.27. 오전 8:45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독일이 ‘주요 11개국(G11)이나 주요 12개국(G12)으로 회담을 확대할 필요가 없다’며 한국과 호주, 인도, 러시아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명확히 했다.

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주요 7개국(G7) 회원국인 독일 하이코 마스 외교장관은 이날 지역 일간지 라이니쉐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G7과 주요 20개국(G20)은 현명하게 편성된 두 개의 포맷"이라며 "우리는 G11이나 G12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

▶ 2020년 하반기, 재물운·연애운·건강운 체크!
▶ 네이버에서 아시아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 놀 준비 되었다면 드루와! 드링킷!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세계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