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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YG 새 힙합 예능은 '대학 동아리 대항전'...자이언티·송민호 참여


YG엔터테인먼트가 새 힙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3일 방송계에 따르면, YG는 ’내 전공은 힙합’이란 타이틀의 대학교 힙합 동아리 대항전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연출은 YG로 이적한 이상윤 PD가 맡았으며 위너의 송민호, 팔로알토, 더블랙레이블의 자이언티와 오케이션, 밀리언마켓의 쿠기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유명 대학교 힙합 동아리를 만나 실력파 래퍼를 발굴, 무대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엠넷 ‘쇼미더머니’가 새 시즌을 준비 중인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은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현재 한양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성균관대, 용인대, 포항공대, 한국외대 등 10개 대학교를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

YG는 단순한 가요기획사를 넘어 제작에 뛰어들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JTBC를 통해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을 제작했으며, 넷플릭스를 통해 'YG전자'를 선보이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넓혔다.

YTN Star 박영웅 기자 (hero@ytnplus.co.kr)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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