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 전셋값 45주 만에 하락 전환

입력
기사원문
박동주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서울 강남구 아파트 전셋값이 44주 연속 상승을 멈추고 45주 만에 하락으로 전환했다. 고가 아파트 전세를 중심으로 매물이 쌓이면서 강남과 함께 송파구 전셋값도 50주 만에 떨어지며 서울 아파트 전세난이 점차 진정되는 분위기다.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은 3월 넷째 주(22일 기준) 서울의 주간 아파트 전셋값이 0.04% 올라 지난주(0.05%)보다 상승 폭을 줄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남산에서 강남의 아파트 단지 등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1.3.25

pdj6635@yna.co.kr

▶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
▶[팩트체크]거주불명자에 재보선 투표권 부여는 문제?
▶제보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