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퍼시픽림2' 역대 3월 4DX 최고 흥행...'미녀와 야수' 넘었다



[OSEN=지민경 기자] '퍼시픽 림: 업라이징' 4DX가 3/21(수) 개봉과 더불어 폭발적 예매 돌풍 및 오프닝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4DX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어 관객들이 4DX관으로 몰리면서 4DX 역대급 박스오피스 기록 행보를 미리 예견케 한다.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개봉 주 압도적 흥행을 예고하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이와 함께 4DX 역시 높은 예매율과 함께 놀라운 오프닝 수치를 기록하며 역대급 스케일다운 흥행세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역대 3월 관객수 기준 4DX 최고 흥행작 '미녀와 야수'를 넘어서는 오프닝 수치로써 '미녀와 야수'를 제치고 역대 3월 4DX 흥행 신기록을 수립할 수 있을지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

또한 전작 '퍼시픽 림'이 타 특별관 포맷 대비 4DX 흥행의 위력을 과시했던 만큼, 이를 압도하는 초대형 흥행 4DX 스코어를 선보일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작 '퍼시픽 림'은 이례적으로 최종 관객 수 중 4DX 관객 비율이 IMAX 관객 비율보다 높은 흥행 진기록을 선보인 바 있다.

더 압도적인 스케일과 4DX에 최적화된 액션들로 중무장한 '퍼시픽 림: 업라이징' 역시 이에 힘입어 보다 더 강력한 4DX 흥행 돌풍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러한 흥행 신드롬은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와 4DX의 최적의 만남과 관객들의 특별한 극장 체험에 대한 높아진 관심에 따른 결과로, 이에 힘입어 흥행 고공행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거대 로봇 군단이 펼치는 압도적 스케일의 전투 장면은 물론 빌딩 사이를 가로지르는 대규모 액션씬에 수반되는 모션 체어의 움직임, 진동, 에어샷 등 그 어느 4DX 영화보다 현장감 넘치는 액션 효과가 흥행에 더욱 탄력을 더해준다. 여기에 4DX 전세계 점유율이 높은 미국과 중국, 일본에서 추후 개봉을 앞두고 있어 '퍼시픽 림: 업라이징' 4DX의 전 세계 장기 흥행 열풍은 계속될 전망이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메가톤급 전투를 그린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한편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극장 체험을 선사하며 3월 최강의 라인업을 구축한 4DX는 전세계 58개국 492개관에서 운영중이며 차세대 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처럼 4DX와의 환상적 콜라보레이션과 함께 차원이 다른 스케일의 흥행세로 3월 4DX 극장가를 평정할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전국 31개 CGV 4DX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퍼시픽림:업라이징' 포스터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