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전자제품과 달리 주방 생활 가전은 남편 뿐 아니라 아내의 입김도 제품 선택에 있어서 크게 좌우된다. 그런 이유 때문에 선택한 것이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다. 일명 '가정용 튀김기' 또는 '건강한 튀김기'라 불릴 만큼 에어프라이어(에어프라이기)에 대한 젊은 엄마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20~30대 여성들은 건강 뿐 아니라 미용을 목적으로 다이어트에 몰입한다. 그런 부분에서도 에어프라이어는 기름기 쏙 뺀 건감 요리로 조금 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아이들 건강간식까지 생각하면 에어프라이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 할 수 있다.
필자가 에어프라이어를 처음 구입해 사용하기 시작한 건 3년 전 쯤으로 기억한다. 여느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딸아이가 쿠키, 돈까스, 감자튀김 등을 좋아하면서 소아 비만에 대한 걱정을 하기 시작했고, 당시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에어프라이어를 통해서 기름 섭취량을 줄여보겠다고 생각해 구입한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일반적인 요리(조리) 과정 대비 에어프라이어는 기름을 적게 사용해 깔끔하고 담백한 튀김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기름맛이 덜 해서 맛의 차이가 느껴지지만... 에어프라이어를 꾸준히 사용하면서 아이는 물론이고 필자의 식습관에도 변화가 생겼다.
에어프라이어는 새로운 식습관 ·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새로운 요리 도구(주방 생활 가전)이라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는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완성도로 3년 전에 구입한 에어프라이어 대비 높은 사용만족도를 제공하는 가성비 좋은 에어프라이어 추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3년 전부터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해 사용해 본 필자가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를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가정용 튀김기 추천!
바사기 스마트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를 한번 구입해서 사용해 본 소비자 입장에서 에어프라이어 구입 시 중요하게 따져봐야 하는 점과 에어프라이어 구입 후 활용도(사용 목적) 등이 정확하기 때문에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제품 중에서 주저없이 바사기 스마트 에어프라이어를 선택했다.
바사기 에어프라이어의 박스 모습이다. 3년전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할 당시 기억으로는 박스 포장이나 개봉과정에서 느껴지는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았다. 그냥 쉽게 보지 못하는 물건을 구입했다는 것 정도일 뿐! 그 외에는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
그에 비해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는 인터넷으로 비교적 싼 가격에 구입했지만... 제품 수령 후 개봉과정에서 느껴지는 첫인상은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모습이었다.
[참고] 바사기 에어프라이어 주요 특장점
-. 5.3리터 대용량
-. 스마트 디지털 방식
-. 7가지 간편 요리 설정
-. 최대 30분 시간 설정
-. 60℃ ~ 200℃ 간편 온도조절
-. 분리형 바스켓
제품에 대한 주요 특장점 소개는 물론이고, 바사기 에어프라이어 사용시 간편하게 7가지 에어프라이어 인기 요리(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 등을 박스에 잘 소개하고 있다. 에어프라이어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사용 설명서(메뉴얼) 도움없이도 간편하게 확인 후 사용할 수 있다.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는 현재 할인 중으로 10만원대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무료 택배 가능하며, 구입 후 2~3일 이내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 추가 이벤트로 바사기 에어프라이어 구입 후 포토구매평을 남기는 고객 중 3분을 선정하여 매달 말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만원을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하기 전까지... 에어프라이어는 다 똑같다고 생각했던게 사실이다. 가정용 튀김기라는 사용 목적은 동일하지만 디자인은 천차만별이다. 사용성이나 사용 과정(방법)은 유사하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한 에어프라이어를 원한다면 바사기 스마트 에어프라이어를 추천한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바사기 에어프라이어의 외관 디자인을 더 많이 사진으로 담고 싶었지만, 하이글로시 소재를 사용하여 촬영자 모습이 제품에 비춰 보인다는 점과 빛반사 때문에 사진이 실물보다 안 예쁘게 담긴다는 점 때문에 아쉽지만 제품 사진을 많이 담지는 못했다.
하지만 현재 사용 중인 에어프라이어 대비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는 최신 주방가전 제품에서 느껴지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움 그리고 10만원대 구입 가능한 가성비 에어프라이어라는 것을 잊제 만들만큼 비싼 프리미엄 에어프라이어만큼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한다.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는 최대 온도 200℃, 최대 사용시간 30분으로 맛있는 요리(조리) 과정 이후에는 에어프라이어 전체 온도가 높다. 물론, 일반 냄비나 후라이팬처럼 손이 닿으면 화상 위험이 있을 만큼 높지는 않지만 불쾌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온도가 올라간다.
바사기 에어프라이어 바스켓 손잡이 위쪽에 위치한 '바스켓 안전커버'를 사용하면 사용자 실수로 바스켓 분리 버튼 조작을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뜨거운 에어프라이어에 손을 데지 않고 한 손으로 바스켓을 간편하게 분리시켜 꺼낼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 구입 시 이건 꼭 확인하자!
대용량 바스켓
무조건 크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는 5.3L 대용량 바스켓으로 혼자 사는 싱글족은 물론이고 4인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에어프라이어로 적당한 크기(용량)를 자랑한다.
에어프라이어 구입 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에어프라이어 요리'는 무엇일까? 처음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할 때, 치킨, 감자튀김, 돈까스 등을 할 수 있다고 구입했지만, 막상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하니 용량 문제로 닭 한마리를 그대로 놓을 수 없었다.
특히, 에어프라이어는 기름에 재료를 담그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공기(열)로 건강한 튀김을 하는 것이라 바스켓에 담긴 재료가 겹쳐 있지 않아야 한다. 그만큼 대용량 바스켓은 한번에 요리(조리) 가능한 음식량과 직결되는 부분이며, 에어프라이어 사용에 편리함을 주는 부분이다.
완벽한 마감 상태
다양한 브랜드에서 에어프라이어가 출시되는 상황에서 안벽한 마감 상태를 칭찬하는 것이 맞는지 생각들지만... 혹시라도 필자처럼 에어프라이어를 2~3년 전에 구입해 사용하고 있다면, 최신형 에어프라이어로 바꿀 이유가 바스켓 용량 뿐 아니라 완벽한 마감 상태도 포함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는 제품 외관은 물론이고 사용 중 시선과 손길이 닿는 거의 모든 부분에 완벽한 마감 상태를 자랑한다. 손 끝에 걸리는 느낌 하나 없이 매끄러우며, 버튼 조작 감이나, 바스켓 마감 상태도 깔끔하다.
분리형 설곌로 내외부 바스켓을 분리할 수 있으니 에어프라이어 사용 후 간편하고 깔끔한 세척 보관이 가능하다.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는 고급 후라이팬의 상징과 같은 '테프론 코팅'을 통해서 바스켓 내구성을 높였고, 내부 오염과 부식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이며 위생적인 블랙 코팅 위엄을 자랑한다.
기름 걱정 No!
건강과 안전을 생각하는 에어프라이어
주부들이 튀김 요리를 자주 하지 않는 이유는 단순히 '건강'만이 아니다. 부침개는 물론이고, 감자튀김, 새우튀김을 비롯한 다양한 튀김 요리 그리고 치킨이나 통삼겹살 등 다양한 요리는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주변에 많은 기름이 튄다.
뜨거운 기름이 튀어서 피부에 직접 닿아 화상과 같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높고, 이런 이유 때문에 요리 과정에서 번거롭고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는 '바스켓 덮개'를 기본 제공한다. 후라이팬 대신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면 조리(요리) 과정에서 기름이 튀는 상황이 확 줄어든다. 조리 과정에서 피부에 기름이 튀는 일은 발생할 수 없는 것이 에어프라이어다. 하지만, 덮개가 없는 에어프라이어는 사용 과정에서 제품 내부에 기름이 튀거나 요리 재료의 일부가 묻을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 내부와 열선에 기름이 튄다면 위생 뿐 아니라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증가한다.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는 바스켓 덮개를 통해 열선과 내부 오염을 1차 차단하여 위생과 제품 내구성에 장점을 갖고 있다.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는 미러 디자인과 원형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세련됨을 자랑한다. 물리 버튼(다이얼 버튼) 없이 터치 버튼을 사용해 손에 요리 재료나 기름이 묻어 있어도 제품 고장 걱정없이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작동할 수 있으며, 헹주나 키친타올만으로 가볍게 닦아 주면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필립스 에어프라이기 vs 바사기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 사용 경험이 있는 필자 입장에서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를 추천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현재 사용 중인 필립스 에어프라이기 대비 너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물론, 3년전에 출시된 모델과 최신형 에어프라이어를 비교한다는게 형평성(?)에서 맞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에어프라이어와 같은 주방 가전 제품은 현재 사용 중인 제품이 고장나지 않은 상황에서 최신형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 현재 사용 중인 제품과의 비교도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그런 점에서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를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필립스 에어프라이기와 비교하는 것이다.
필립스 에어프라이기는 외부에 다이얼버튼이 존재한다. 보통 다이얼 버튼은 직관적인 사용성을 제공한다는 장점을 갖지만, 가정용 튀김기라는 점을 고려할 때 손에 뭔가가 묻은 상태로 사용할 수 있으니 다이얼 버튼보다는 바사기 에어프라이어의 터치식 버튼을 추천할 수 밖에 없다.
눈에 보이는 모습이나 사용된 컬러만 봐도 바사기 에어프라이어가 최신형 에어프라이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필립스 에어프라이기는 구입 당시 가장 크고 비싼 모델 중 하나를 선택했다. 그런 점에서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는 10만원대 가성비 에어프라이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디자인 측면에서 상당히 높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다.
바스켓 분리 모습이다. 앞에서 필자가 에어프라이어 구입 시 눈에 보이는 부분 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마감 상태)까지 꼼꼼하게 소개했던 이유다. 필립스 에어프라이기는 '에어프라이어'라는 사용 기능에만 집중했을 뿐, 제품의 마감 상태는 당시에도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면,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는 상대적으로 싼 가격(10만원대)에 구입한 에어프라이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마감 상태를 자랑한다.
바스켓, 바스켓 덮개, 바스켓 분리버튼, 안전커버 유무 등 다양한 부분에서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는 업그레이드된 최신형 에어프라이어의 모습을 보여준다. 5.3L 대용량 바스켓의 크기도 실제 바스켓 비교 사진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른거 다 빼놓고 제품의 마감 상태만 높고 봐도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사용 과정에서 손이 다칠 수 있는 위험성을 갖고 있는데 비해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는 그런 걱정 하나 없이 사용 가능하다.
에어프라이어 추천 요리
치킨 윙 · 감자튀김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하는 이유는 맛있는 요리와 건강한 요리가 아닐까. 같은 튀김이라도 기름 덜 넣고 즐길 수 있다면 충분히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할 이유는 있다.
앞에서 필자는 아이들 건강 간식을 이유로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했다고 말했다. 젊은 엄마들이 에어프라이어에 관심 갖거나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에는 무엇이 있을까? 바사기 에어프라이어 요리 테스트를 위해서 준비한 재료는 치킨 윙과 감자튀김이다. 간편하게 조리 가능하며,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한 최고의 추천 간식 요리라 할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 사용 팁!
기름을 적게 넣어라
처음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했을 때, 기름 하나 넣지 않고 조리(요리)했다. 덕분에 결과는 실패했다. 물론 요리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돈까스나 튀김류를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할 때 기름을 아예 안 넣는 것보다는 적게 넣는 것을 추천한다.
에어프라이어 요리에 익숙한 분들은 슈퍼에서 구입 가능한 스프레이형 기름을 구입해 사용한다. 만약, 집에 스프레이 오일이 없다면...
요리 재료를 비닐 봉투에 넣고 오일류를 뿌려 준 후 요리 재료의 겉은 오일로 코팅하듯이 흔들어 섞어 준다. 맛있는 닭튀김을 위해 튀김옷을 골고루 입혀주는 것처럼 적은 양의 기름을 튀김 재료에 골고루 묻혀주기 위함이다.
바시기 에어프라이어의 바스켓을 꺼내 준비된 치킨윙 재료를 골고루 펴 담는다. 여기서 또 하나의 에어프라이어 사용팁이라면 재료가 겹치지 않게 골고루 펼쳐야 한다. 재료를 겹쳐 담으면 요리 시간이 길어질 뿐 아니라 겹친 부분은 덜 익고 다른 부분을 탈 수 있다.
치킨 윙 요리시 바사기에어프라이어의 간편 메뉴 중 '치킨'을 선택하면 된다. 에어프라이어 대표 요리들은 간편 메뉴에서 선택 가능하므로 인터넷에서 요리시간이나 온도 정도를 찾아볼 필요가 없다.
20분 후 에어프라이어에서 꺼낸 치킨윙 모습이다. 피자집이나 치킨집에서 시켜 먹는 치킨윙과 별반 다르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심지어 맛도 똑같다. 집에서 엄마가 직접 만들어 준 치킨윙은 그만큼 조리 과정에서 보다 더 안전하고 위생적일 수 밖에 없으며, 사 먹는 돈 보다 싸게 먹을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 요리 후 바스켓 모습이다. 치킨윙 조리과정에서 빠져 나온 기름이 바스켓에 그대로 담겨 있다. 후라이팬에 요리했다면 위 사진에 보이는 기름을 그대로 섭취할 뿐 아니라 조리 과정에서 추가된 기름까지 섭취하게 된다.
기름기 쏙 뺀 건강 튀김 요리를 원하는 분들에게 에어프라이어를 추천하는 이유라 할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어프라이어 추천 요리(간식) 중 하나인 감자튀김에 도전해 보자. 치킨윙처럼 감자튀김을 비닐 봉투에 담아서 올리브오일을 뿌려 준다. 그리고 비닐 채 흔들어서 기름이 감자튀김에 골고루 묻을 수 있게 한다.
감자튀김 역시 바사기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펼쳐 담은 후 간편 메뉴에서 '감자튀김'을 선택 실행하고 16분만 기다리면 완성!
주방에 기름 냄새는 물론이고 기름 튐 하나 없이 맛있는 감자튀김이 완성된다.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는 작동 중 바스켓을 분리하면 작동이 자동으로 정지되며, 바스켓 결합시 남은 시간으로 재작동된다. 요리 재료에 맞춰 온도나 시간 설정을 잘 못하는 경우, 바스켓을 잠깐 열어보면서 조리할 때 편리한 기능이며, 안전사고 발생 측면에서도 안전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아빠가 만들어 주는 아이들 건강 간식!
기름 하나 안 들어간 감자튀김이나 치킨 윙은 아니지만, 전화해서 시켜 먹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건강한 간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 주부백단 엄마 도움 없이 아빠가 혼자서 에어프라이어만 사용해 만들 수 있는 아이들 간편 간식이란 점에서도 커다란 장점을 갖고 있다.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한 기름기 쏙 뺀 치킨윙은 느끼함이 없어서 좋았고, 감자튀김은 기름을 적게 넣어서 감자 고유의 맛과 고소함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바사기 에어프라이어,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아이들 건강 간식(특히, 튀김 간식)에 관심 많은 엄마
▶ 엄마 도움 없이 아빠 혼자서 아이들 간식을 만들어주고 싶은 분
▶ 느끼한 기름 맛 때문에 튀김 요리를 잘 못 먹는 분들
▶ 기름 냄새, 요리 과정 중 기름 튐 걱정없이 가정에서 튀김 요리를 하고 싶은 분
▶ 출시 2년 이상된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고 있는 분
▶ 가성비 좋은 10만원데 에어프라이어 추천 제품을 찾는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