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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구호와 떼창까지…'20년차 아이돌' 젝스키스 팬덤의 놀라운 화력


그룹 젝스키스의 팬덤이 놀라운 응집력과 매너 있는 행동으로 칭찬받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젝스키스는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2017' 개막공연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젝스키스의 공식 팬클럽인 '옐로우키스'는 젝스키스를 응원하기 위해 노란 우비를 입고 노란 야광봉을 들고 관객석 2층 한 편을 가득 메웠습니다.

무대 위에 젝스키스가 등장하자 팬들은 응원 구호인 '젝키짱'을 연신 외쳤고, 공연 도중에는 가수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일명 '떼창'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구호와 '떼창'은 많은 팬들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사용되는 방법인데요, 20년 차 아이돌인 젝스키스와 더불어 20년 차 팬클럽인 옐로우키스가 여전히 한결같은 에너지로 이러한 응원 방식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공연이 끝난 뒤 팬들은 쓰레기봉투를 가져와 바닥과 좌석 등에 쌓인 쓰레기를 남김없이 말끔하게 정리하고, 스탠딩석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는 한목소리로 "뒤로 와"라고 외친 사실 등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알려지며 칭찬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21년 차 아이돌 팬덤 화력 여전히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젝스키스도 멋있고 옐로우키스도 멋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젝스키스는 정규 5집 'ANOTHER LIGHT'를 발매하고 각종 음악 방송과 사인회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성=전연수 인턴, 사진=유튜브 'lovesome222', 온라인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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