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최화정의 파워타임’ 프로혼술러 유연석 “야식에 소주 한두 잔”


‘최화정의 파워타임’ 프로혼술러 유연석 “야식에 소주 한두 잔”

배우 유연석이 좋아하는 야식을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의 유연석과 한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연석은 즐겨먹는 야식을 묻는 청취자의 요청에 오징어 회를 꼽았다. 그는 “저녁 공연을 준비하다보면 저녁을 제대로 못 먹는다. 많이 먹으면 부대껴서 못 먹겠더라”면서 “8시 공연까지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12시 30분에서 1시쯤이 된다. 그때서야 저녁을 제대로 먹는다”고 털어놨다.

유연석은 “최근에는 오징어 회를 배달 주문해서 먹었다. 초밥도 조금 주시더라. 오징어 튀김도 서비스로 있었다”며 “여기에 소주를 한두 잔 하곤 하는데 오징어는 단백질이라 마음의 위안을 삼으면서 먹었다”고 밝혔다.

족발도 많이 시켜먹는다고. 유연석은 “팬들이 간식을 챙겨주실 때도 있다. 공연 전에는 잘 못 먹으니까 챙겨뒀다가 집에 가서 먹는 경우도 있다”고 깨알 같이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 연예현장 진짜 이야기 / 후방주의! 스타들의 아찔한 순간
▶ 나의 아이돌을 픽♥ 해주세요. / 이번 주는 누가 1위?


- Copyrights ⓒ 스포츠동아(http://sports.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