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쏠라티 리무진 공개!
최근 현대 자동차에서 럭셔리 비즈니스 밴 쏠라티 리무진 버전을 공개했는데, 이번에 공개한 모델은 운전석과 뒷좌석을 분리해 프라이빗 한 공간을 제공하고, 최고급 소재로 연출한 실내 및 첨단 편의사양으로 대거 적용해 편리함과 편안함까지 갖춘 차량이다.
현대 쏠라티 리무진 모델은 전용 데칼과 엠블럼을 새롭게 축하고 알루미늄 투톤 휠을 통해 좀 더 세련되어 보이는 겉모습과 강인한 인상을 줄 수 있게 했다. 그리고 에어댐 익스텐션과 사이드 스커트를 적용해 기본 모델과는 다른 차별화를 주었다.
현대 쏠라티 리무진 버전의 경우 외관보다는 실내에 집중해야 한다. 인테리어는 베이지 계열의 컬러를 입혀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표현했고, 럭셔리 요트에서 영감을 얻은 우드 플로어가 바닥재로 사용되었다. 또한, 천연 가죽으로 만든 시트가 마련되었는데, 이 시트에는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이 들어가 등받이를 최대 65도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다리 받침대까지 추가되어 편안함을 극대화한다.
시트 암레스트에는 통합컨트롤러가 존재해 시트 열선과 통풍 조절, 스마트 글라스, 실내등, 에어컨과 히터, 모니터, 음향 등 실내에 있는 대부분의 편의 기능을 조작할 수 있어 편리하다.
현대 쏠라티 리무진 모델의 운전석과 뒷좌석 사이에 있는 스마트 글라스의 경우 투명도와 열고 닫음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어 두공간 간의 의사소통도 원활하게 할 수 있고, 완벽하게 분리해두면 온전한 개인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32인치 대형 LED 모니터와 HDMI 입력단자, 스마트폰 무선 충전 거치대, USB 충전 포트를 기본적으로 준비하였고, 접이식 간이 테이블을 마련해 차가 움직일 때도 업무를 편안하게 볼 수 있다.
한편, 현대 쏠라티 리무진 모델은 일반 소비자보다는 연예 기획사나 렌터카 등을 타깃으로 사전 품평회까지 열어 소비자가 진짜 원하는 방향을 최대한으로 반영해 막바지 점검까지 마친 상태라고 하며, 사전 계약과 판매가는 오는 2분기 중 밝힐 계획이다.
출처 : 원더풀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