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윤중천 “윤석열 별장접대 사실 아니다”

입력
수정2019.10.12. 오후 8:41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신문]
윤석열 검찰총장연합뉴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로 검찰 조사를 받은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자신의 별장에서 접대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윤씨는 12일 변호인을 통해 윤 총장을 알지 못하고 만난 적도 없으며 원주 별장에 윤 총장이 온 적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씨의 변호인은 전날인 11일 오후 윤씨를 접견한 뒤 윤씨의 입장이 담긴 보도자료를 기자단에 배포했다.

앞서 한겨레는 전날 김 전 차관 사건 재조사 과정에서 1차 수사 기록을 통해 윤 총장의 이름이 확인됐고 윤중천씨와의 면담에서 ‘자신의 별장에서 윤 총장에게 수 차례 접대했다’는 진술까지 나왔으나 검찰이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사건을 덮었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네이버에서 서울신문 구독하기 클릭!
세상에 이런 일이…클릭! ▶ [무료만화] 보기

ⓒ 서울신문(www.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