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통증의학과 (anesthesiology and pain medicine)는 수술에 대한 전신 마취, 부위 마취, 진정 시행, 수술 외 처치, 중환자 의학에 필요한 진정이나 마취 및 환자를 보고 연구하는 학과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마취통증의학과라고 의료법에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영어로는 마취통증, 중환자의학과(Department of Anesthesiology and critical care medicine, pain management)로 명명한다. 의학의 한 분과로, 수술 행위 그 자체를...
부위마취는 환자의 몸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전신마취와 달리, 수술이나 시술을 시행하는 부분에만 약물을 투여해서 부분적으로 마취시키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오른손에 있는 뼈에 골절이 있어 수술이 필요할 경우 오른손을 포함해 오른쪽 상지만 마취시키는 방법이 부위마취입니다. 전신마취와 달리 수술 부위만 마취하여 환자의 의식이 소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술...
환자가 통증 없이 치료를 완료하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마취'입니다. 성공적인 수술과 수술 이후, 환자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마취의 역할을 아주 중요한데요. 마취는환자가 통증 없이 치료를 완료하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마취'입니다. 성공적인 수술과 수술 이후, 환자...
신입 간호사 지현은 자신이 근무하는 내과의원의 박원장이 수면내시경 환자에게 마취제를 투여하여 성폭행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왕간호사를 비롯한 동료 간호사들은 지현의 말에 반신반의하며 의사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이를 확인한다. 하지만 간호사들은 자신의 안위를 염려하며 신고하길 주저한다. 그 속에서 지현은 결국 홀로 선택을 하는데… Rookie nurse Ji-hyeon witnesses the sexual assault on a patient under anesthetics by the director of the clinic where she works. She manages to record the crime scene in secret, but the video evidence provokes a mixed response from her fellow nurses, who are too afraid to take any action. After confronting one of the victims, Ji-hyeon decides to take the matter in her own hands…… [연출의도] 실제 있었던 사건을 모티브로 극화한 이야기이다. 이 병원은 하나의 사회이다. 각자의 입장들과 모순된 구조 속에서, 결국 지현은 선택을 한다. 그녀의 선택은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가? This film is based on an actual incident in Korea although the details and characters have been modified. The hospital where the crime occurred seems to reflect the evils of our society. It is a morass of hypocrisy, greed and prejudice. The film raises the question about an individual´s ethics in an amoral environment.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