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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호준©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손호준이 영화 '스텔라' 주연 배우 물망에 올랐다.

29일 뉴스1 취재 결과, 배우 손호준은 곧 크랭크인 되는 영화 '스텔라'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현재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스텔라'는 추억의 자동차 모델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아버지의 자동차에 얽힌 휴먼 스토리다.

'스텔라'의 연출은 지난 2016년 조정석과 도경수가 출연한 영화 '형'을 비롯해 '발칙한 로맨스' '리틀 히어로' 등의 메가폰을 잡았던 권수경 감독이 맡는다.

'스텔라'는 배우들의 출연 계약이 끝나는대로 올 상반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손호준은 지난 18일 개봉한 영화 '크게 될 놈'을 통해 김해숙, 이원종, 남보라 등과 호흡을 맞췄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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