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적인 구강 건강 관리법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양치질입니다.
그리고 양치질을 하기 위해서는 칫솔은 꼭 필요한 도구라는 사실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얼마나 구강 건강 관리에 있어 이렇게나 중요한 도구인 칫솔을 잘 관리하고 있을까요?
오늘은 평소 양치질 못지않게 중요한 칫솔 관리법에 관해 얘기해봅니다.
칫솔
치아를 닦을 때 쓰는 도구.
긴 막대 끝에 솔이 달린 형태로, 솔 위로 치약을 발라서 사용하는 도구.
하나. 이를 닦은 후 창가에 두기
보통 칫솔은 화장실에 보관하며 사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화장실은 습기도 많고 바람 역시 불지 않아, 세균이 번식하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칫솔을 사용 후에 창가 쪽에 보관한다면 통풍이 잘되어 건조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또 햇빛에 노출되므로 자외선 소독 효과까지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둘. 정기적으로 새것으로 교체
칫솔 역시 소모품이라는 것을 자주 잊어버리곤 합니다.
개인마다 칫솔질의 방법, 세기 등이 달라서 어느 정도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칫솔모가 마모되어 잇몸이 쓸리거나, 힘이 없이 부드럽게 쓸려버릴 때까지 쓴다면 칫솔의 제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보통 3개월 단위로 교체해주는 것을 추천하며, 칫솔 2개를 두고 잘 마른 것을 골라서 번갈아 가며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셋. 칫솔도 깨끗이
칫솔이 입 안의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만큼 칫솔 역시 청결한 상태로 유지해줘야 합니다.
칫솔모 안 쪽에 음식물 찌꺼기나 치약이 남아 있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매일 사용하는 칫솔은 흐르는 물에 칫솔모까지 꼼꼼하게 닦아내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또, 살균 효과를 얻기 위해 가끔씩 따뜻한 물로 헹궈주거나, 베이킹소다를 녹인 물에 10~20분 정도 담가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넷. 칫솔 케이스도 마찬가지
외부에서는 플라스틱 재질의 칫솔 케이스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칫솔을 보관하는 케이스이므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양치질 이후 칫솔에 물을 충분히 털어내거나 말려서 케이스 안에 최대한 물기가 고여있지 않게 해야 하고, 정기적으로 베이킹소다를 사용해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상황에 맞게 햇빛에 소독하는 것도 칫솔 케이스를 관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칫솔은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의 입 안으로 들어오는 도구입니다. 그런 칫솔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사용하고 있는 칫솔의 상태를 확인해보고 오늘 알아본 칫솔 관리법을 양치질만큼 습관으로 만들어 건강한 구강 상태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