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캐나다유학원] 캐나다 도시 '캘거리' 소개
오늘은 캐나다의 캘거리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캘거리의 도시 정보를 간략히 알려드리자면요.
1) 기후
내륙성 기후로 여름은 기온이 높고 건조하며 겨울은 춥습니다.
캐나다의 여름은 기온이 높지만 습도가 낮아 여행하기 좋습니다.
2) 언어
영어가 공용어지만 표지판이나 공공 문서는 불어도 표기됩니다.
3) 시차
우리나라보다 16시간이 늦으며 여름철에는 서머타임이 적용되어 15시간 차이가 납니다.
그럼 어학연수지로서의 캘거리의 장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캐나다 경제의 핵심, 경제도시
캘거리는 캐나다 전체의 경제를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캘거리 내의 세계 100대 기업들의 HQ 수치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캐나다 석유화학산업의 중심인 캘거리는 근교의 넓은 평지에서 이루어지는
농업, 목축업 등 1차 산업에서부터 관광, 첨단과학, 서비스 등에
이르는 3차 산업까지 다양한 산업군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 동양인 비율이 적은 도시
벤쿠버와 토론토는 지리적으로 편리한 위치를 바탕으로 초창기 대규모 동양이민자들을
받아들여, 현재는 이민자와 어학연수생들이 만들어낸 관광 도시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캘거리는 그 경제규모와 주변환경에 비해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캐나다 내 기타 대도시보다 한국인 비율이 적습니다^^
□ 저렴한 생활비 & 학비
어학연수비용이 다른 대도시보다 저렴해서, 컬리지 학비는 한학기 기준 약 4-500만원 선으로
한국대학 학비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또 한국에서와 비슷한 비용으로 외국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캘거리는 유학생들에게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또한, 캘거리는 주정부 세금을 부과하지 않아서 타지역 도시에 비해 생활비가 적게 들기도 합니다!
□ 화창하고 맑은 매력적인 날씨
벤쿠버는 겨울 평균 기온이 낮지 않지만, 겨울 내내 비가 내리고,
토론토의 경우에는 겨울 평균 기온이 캘거리보다 높지만,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가
매우 낮습니다.
캘거리의 겨울은 춥지만 토론토나 한국에 비해 건조하기 때문에 영하의 날씨에도
체감온도가 그렇게 낮지 않습니다.
캘거리는 캐나다 내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은 도시중 하나로, 한국의 화창한 가을과
같은 날씨가 지속되는 날이 많고, 눈이 와도 여전히 맑은 하늘의 화창한 햇볕을 자랑합니다.
이상으로 대구캐나다유학원에서 캘거리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더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