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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인찬, 엑소 팬 인증?…김수영문학상 수상자


시인 황인찬이 엑소를 언급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인찬은 엑소가 교복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는 단체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언급하며 “역사 경슈의 매력은 어좁에서 시작되는 거시당”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파워어좁인데 자켓을 딱 맞게 입은 거 보고 모에사 하는줄 아라뜸”이라고 하기도 했다. 또 “사는게 바빠서 으르렁 리액션을 못했다”라고 적기도 했다. 엑소의 신곡 ‘으르렁’을 거론한 것이다.

시인 황인찬은 1988년생이고 중앙대 문창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0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등단했다. 제31회 김수영문학상에서 ‘구관조 씻기기’로 수상하는 등 문학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작가다. 황인차찬은 엑소와 더불어 샤이니의 팬으로도 알려져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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