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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 미야 "중학교 때부터 숏컷..운동이 좋아 잘랐다"[화보]

[헤럴드POP=김나율기자]

신인 아이돌 공원소녀 미야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메이크업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1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신년을 맞아 차세대 ‘걸크러쉬’로 꼽히는 공원소녀 미야를 담았다. 화보 속에서 미야는 ‘걸크러쉬 메이크업’을 주제로 강렬한 립 메이크업부터 시크한 눈썹, 피부 메이크업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차세대 걸크러시 주자임을 입증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공원소녀 미야는 “처음으로 단독 촬영을 해서 긴장돼 잠 한 숨 못 잤다. 이번 화보의 메이크업은 모두 시크한 매력을 살린 것이 가장 좋았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미야의 트레이드마크인 쇼트커트에 대해서는 “중학생 때부터 쇼트커트였다. 어릴 땐 운동이 너무 좋아 편하려고 잘랐는데 지금은 염색이나 커트 등 다양한 시도를 부담 없이 할 수 있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생각하는 매력 포인트 3가지를 묻자 “여자와 남자 모두 나를 보고 ‘예쁘다’ ‘멋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나의 스타일과 외모와 달리 실제 성격이 순한 반전미, 마지막은 무대에서의 카리스마”라고 웃으며 답했다.

차세대 ‘걸크러시’ 주자로 꼽히는 미야. 자신이 생각하는 걸크러시를 묻자 “자연스럽게 가장 나다운 것. 편하게 있는 모습”이라고 이야기했다.

공원소녀 미야의 시선 강탈 메이크업 화보와 인터뷰, 메이크업 팁은 모두 <더스타> 1월호(12월 21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스타> 1월호에서는 가수이자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인 제시카의 파인드카푸어 가방 스타일링 화보와 배우 최태준의 짙은 감성을 담은 서울 밤거리 화보, 2019년 스무 살을 맞은 아스트로 산하의 화보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더스타' 1월호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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