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가수 규현과 '오늘의 바' 새로운 시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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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4.16. 오전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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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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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현이 '글렌피딕 오늘의 바'에서 바 '르 챔버'를 소개하고 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글렌피딕은 가수 규현과 함께 국내 유명 바들을 소개하며 바 문화를 알리는 '오늘의 바' 프로젝트의 새 시즌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늘의 바 콘텐츠는 글렌피딕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렌피딕이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해 온 이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주목받는 바들을 찾아 바의 역사와 특색 있는 공간 및 서비스, 시그니처 메뉴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최근 MZ세대의 주류 소비 특징이 양보다는 질에 집중되며 취향을 반영한 가심비 높은 한 잔을 선호하는 만큼,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피크이지 바를 비롯해 다양한 바들을 조명할 예정이다.

각 바에서 글렌피딕을 활용해 개발한 고유의 칵테일 메뉴를 소개하며 글렌피딕 브랜드와 각 제품 정보는 물론, 글렌피딕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과 바 문화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규현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시즌 첫 콘텐츠의 주인공은 청담동에 위치한 '르 챔버'다. 르 챔버는 지난해 CNN 트래블이 선정한 '2023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 랭크된 곳으로, 다양한 수상 이력을 보유한 두 명의 바텐더 엄도환, 임재진 대표가 운영한다.

영상에서 규현은 르 챔버를 직접 방문해 시그니처 칵테일과 글렌피딕 18년으로 제조한 칵테일 '시온'을 맛본다. 시온은 글렌피딕 18년과 드람뷰, 생강, 허니 시럽, 시나몬스틱 훈연으로 제조한 칵테일로, 글렌피딕 18년의 달콤한 사과향과 우아한 오크 향이 돋보일 수 있도록 개발된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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