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열대과일 알아보기
Part 1
by
사하의 여행은 언제나 옳다 Blog
매서웠던 날씨가
이제 조금씩 풀리는 듯 하더니
다시 추워지기 시작하네요.
날씨가 매서워질수록
베트남 다낭의 따뜻함이 절실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베트남 다낭에서 맛볼 수 있는
열대과일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용과
드래곤 플룻이라고도 하는 과일이죠 !
뭔가 맛도 화려할 듯 하지만
맛이 상당히 담백하답니다.
용과는 1년 내내 드실 수 있으며
딱딱하고 매끄러우며 색깔이 진한
용과를 고르시는 게 좋습니다.
사포딜라
12월부터 6월까지가 제철인 과일입니다.
단맛이 특징인 사포딜라는
우리나라의 감과 비슷한데
단단한 감보다는 익은 감에 더 가까워요!
망고스틴
열대과일의 여왕, 망고스틴입니다.
여성분들이 정말 좋아하시죠!
망고스틴은
4월부터 6월까지가 제철이라
시기를 놓치면 쉽게 구하기가 힘들어요.
망고스틴을 고를 때의 팁은
잎의 갯수가 과즙의 객수라는 것!
두리안
열대과일의 황제, 두리안
강한 향 때문에 호불호가 심한 과일이죠.
5월부터 7월까지가 제철입니다.
두리안은 호랑이가
먹는 유일한 과일로도 유명하죠!
그만큼 영양분이 풍부하답니다.
용안
3월부터 6월까지가 제철인 용안은
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용안은 껍질에 세균이 많기때문에
반드시 씻어서 드시는 게 좋구요
일반물보다는 소금물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어떠신가요?
모두들 알고 있었던 과일인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몰랐던 과일들이 많네요.
열대과일의 천국, 베트남 다낭
아는 것이 많으면 즐거움도 많아집니다!
'다마싸'를 알게되는 순간
다낭여행준비는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