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아스트라제네카 생산 확대 등 파트너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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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제약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SK㈜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파트너십을 확대하기로 했다.

19일 장동현 SK㈜ 사장과 레이프 요한손 아스트라제네카 회장은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 본사에서 만나 원료의약품 생산 확대 등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항암제와 호흡기 및 당뇨순환기 질환 치료제 등을 생산 및 판매해 연간 220억 달러(약 26조 원)의 매출을 거두는 글로벌 제약사다. 아스트라제네카는 SK바이오텍이 만든 원료의약품으로 당뇨병 치료제를 생산해 전 세계 98개국 약 300만 명의 환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서동일 기자 d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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