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과 1~2년 전만 해도 최신형 IT 테크 제품을 구입해 충전할 때, '안드로이드 5핀 충전케이블'이 대세라 할 수 있었다. 하다 못해 음식점에 가면 손님들을 위한 스마트폰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때, 안드로이드 5핀 마이크로 USB 충전케이블과 아이폰 충전케이블을 기본 제공하는 곳이 많았다.
그만큼 '스마트폰 충전 = 안드로이드 5핀 충전케이블', '아이폰 충전 = 라이트닝 충전케이블'이라는 공식이 알게 모르게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었다.
포스트에 USB C타입 충전관련 스마트폰 리뷰로 처음 소개한 제품이 '갤럭시노트7(Galaxy Note7)'이었다. 2016년 하반기 처음 소개했던 갤럭시노트7 USB C타입 충전케이블은 USB A to C 타입 충전케이블로 우리가 평소 사용하던 일반 USB(USB 타입A) 포트에 연결해 사용 가능한 C타입 충전케이블이었다.
관련 글 : 두근두근 갤럭시노트7 개봉기
이후 몇년간 C타입 충전케이블은 USB A To C 타입 충전케이블로 출시했다.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만 여전이 USB A 포트만의 한계를 보여주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스마트폰 충전포트가 C타입으로 변경되어서 C타입 충전포트를 사용했을 뿐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며 사용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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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충전 시장이 달라졌다!
C to C 충전케이블
고객의 니즈가 시장의 변화를 이끄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시장의 변화에 맞춰 고객의 사용 환경이 달라진다. 스마트폰 충전 관련해서도 고객이 원해서 C to C 충전케이블이 등장했다기 보다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보다 더 강력한 충전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서 C to C 충전케이블을 포함하여 차세대 충전 기술이 저극 제품에 포함되기 시작했다.
사실, '닭'과 '계란' 중 어느게 먼저냐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은 패키지에 기본 포함되어 제공되는 스마트폰 충전기의 출력 포트를 C타입 포트로 바꿔 사용하고 있다. 불과 1년전만 해도 USB A 포트를 출력 포트로 사용하는게 대부분이었던 것과 사뭇 다른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심지어 변화에 둔감한 '애플(Apple)' 브랜드에서도 자사 아이폰, 아이패드 그리고 맥북을 포함한 다양한 애플 제품 충전기 출력 단자로 USB C타입 포트를 사용하고 있다. 아직은 C타입과 라이트닝 충전케이블을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최근 출시된 아이패드가 USB C타입 충전포트를 탑재하면서 향후 라이트닝 대신 C타입 충전케이블을 꼽아 사용할 수 있는 애플 아이폰이 출시해도 전혀 이상해 보이지 않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가성비 좋은 C to C 충전케이블
스마트폰, 태블릿PC 그리고 노트북까지 다양한 기기에서 USB C타입 포트를 탑재하기 시작하면서... C타입 충전에 보다 더 효율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방법으로 C to C 충전케이블이 적극 수용되고 있다. 스마트폰 충전케이블도 USB A to C 충전케이블에서 C to C 충전케이블로 바뀌었고, 이미 많은 최신 노트북 충전도 C to C 충전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다.
노트북 전용 충전기만큼이나 C to C PD 충전케이블을 사용하는 최신 노트북이 상당수 출시되어 사용되고 있다.
C to C 충전케이블의 사용성이 늘어나면서 CtoC 충전케이블의 가격 역시 하향 평준화되고 있다. 가성비 좋은 CtoC 충전케이블 시장을 이끄는 브랜드 중 한 곳이 '요이치(Yoitch)'다. 요이치는 그 동안 다양한 스마트폰 모바일 악세사리 전문 브랜드로써 가성비 좋은 충전케이블을 포함하여 충전기까지 다양한 제품을판매하고 있다.
요이치 웨이크 CtoC PD충전 고속충전케이블은 50cm, 1m, 1m 길이 3가지로 판매되고 있으며, 구입 가격은 길이마다 다르다.
요이치 웨이크 CC 고속충전케이블 0.5m 가격 : 3,800원
요이치 웨이크 CC 고속충전케이블 1.0m 가격 : 4,800원
요이치 웨이크 CC 고속충전케이블 1.5m 가격 : 5,800원
1.5m 최대 길이의 CtoC 고속충전케이블을 구입하는데 필요한 가격이 5천원대라는 점은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구입 시 기본 제공되는 충전케이블 외에 추가로 여분의 CtoC 충전케이블을 구입해 놓을 때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에서 '진짜' 가성비 충전케이블의 모습을 보여준다.
C to C 충전케이블의 길이는 구입 시 가격 차이 때문에라도 챙겨 보게 되는 부분이지만, 스마트폰 외에 다양한 최신 기기에서 USB C타입 충전포트를 사용하면서 불필요한 케이블 선정리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미리 사용 환경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는 장점이 된다.
요이치 웨이크 C타입 고속충전 PD 케이블은 USB 3.1 1세대 제품으로 최대 전송속도가 10배 빠른 C to C 고속케이블이다. 일반 USB A타입에 비해서 C타입 고속케이블은 단자(어댑터) 크기가 작아서 휴대성에 보다 더 큰 장점을 갖고 있으며, 앞뒤 구분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참고로 요이치 C to C타입 고속케이블의 최대 데이터 전송 속도는 5Gb/s이다.
C타입 충전케이블의 어댑터가 '메탈'로 완성되어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자마다 다른 케이블 사용 방법에도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요이치 웨이크 CtoC 고속케이블은 퀵차지 3.0과 PD 충전을 지원하여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의 고속 충전 가능하다. 충전과 전송 속도 측면에서 우리가 알고 있던 안드로이드 5핀 충전케이블보다 높은 호환성과 편리한 사용성 등을 제공한다.
가성비 좋은 CtoC타입 고속케이블 '요이치 웨이크 PD충전 케이블'은 안전테스트를 통과한 견고한 케이블로 튼튼하고 유연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충전 중 케이블 꼬임 현상으로 인한 발열을 방지할 뿐 아니라, 휴대시 줄꼬임 방지 설계로 간편하게 보관 사용이 가능하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C타입 어댑터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선 위험이 많은 어댑터와 케이블 연결 단자를 보다 더 튼튼하게 만들어서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다.
외부 와이어 쉴드, 내부 고강도 나일론 케이블 그리고 금속 케이블 단자를 사용해 우수한 내구성으로 보다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 보다 더 긴 사용 기간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요이치 웨이크 CC케이블의 가성비에 날개를 달아주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요이치 웨이크 C타입 고속충전 PD케이블 CtoC 타입,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1만원 이하 구입 가능한 가성비 좋은 충전케이블이 필요한 분
▶ C to C 타입 고속케이블을 추가 구입하려는 분
▶ C타입 충전포트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사용자
▶ 고속 PD충전 지원 USB C타입 충전케이블을 찾는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