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김하성. 2020.6.1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고척=뉴스1) 나연준 기자 = 발목을 다쳤던 키움 히어로즈 유격수 김하성(25)이 빠르면 7월1일 복귀 할 전망이다.
손혁 키움 감독은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김하성이 검사를 받았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좋다. 내일이나 모레는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하성은 지난 27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회말 타격 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김하성은 통증을 참아내는 듯 보였지만 6회초 결국 교체됐다.
이후 김하성은 28일 경기에서 제외됐고 29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나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손 감독은 "들어온 보고도 좋았다. 오늘 기술과 수비 훈련도 모두 했다"며 "부상 당했을 때 3일은 휴식을 주려고 했다. 오늘은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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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1) 나연준 기자 = 발목을 다쳤던 키움 히어로즈 유격수 김하성(25)이 빠르면 7월1일 복귀 할 전망이다.
손혁 키움 감독은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김하성이 검사를 받았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좋다. 내일이나 모레는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하성은 지난 27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회말 타격 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김하성은 통증을 참아내는 듯 보였지만 6회초 결국 교체됐다.
이후 김하성은 28일 경기에서 제외됐고 29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나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손 감독은 "들어온 보고도 좋았다. 오늘 기술과 수비 훈련도 모두 했다"며 "부상 당했을 때 3일은 휴식을 주려고 했다. 오늘은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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