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숏폼 예능 전래환장TV '놀부전' 선공개..'美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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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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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유니버스가 새로운 숏폼 버라이어티 몬스타엑스(MONSTA X)의 전래환장TV ‘놀부전’을 선보인다.

23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룹 몬스타엑스의 신규 숏폼 버라이어티 전래환장TV ‘놀부전’ 선공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유니버스 숏폼 버라이어티 전래환장TV ‘놀부전’은 몬스타엑스가 동화 속 에피소드별 챌린지를 통해 신개념 K-전래동화를 완성하는 새로운 웹 예능이다. 회차별 게임에서 최종 승리한 멤버가 파격적인 역할을 직접 배정해 예상치 못한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몬스타엑스가 출연하는 전래환장TV ‘놀부전’은 멤버 셔누가 군 입대 전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날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신놀부전’ 역할 배정을 위해 게임에 참여하는 몬스타엑스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아이엠은 기현을 안고 몸에 랩을 두르는 이색 게임에 나섰다. 안정적인 자세로 게임에 임하던 아이엠은 고난도 동작으로 금세 힘이 빠져 기현을 내동댕이치는 모습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멤버들은 랩 감기 게임의 최종 승자로 권력자 놀부를 가려냈다. 셔누는 ‘최고의 권력자’ 놀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상상 이상의 리액션으로 화답해,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이 포복절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각자 맡게 될 역할은 무엇일지 오는 27일부터 본편 시리즈가 공개된다.

유니버스 오리지널 전래환장TV ‘놀부전’은 권력자 놀부가 되기 위한 몬스타엑스의 치열하고 순발력 넘치는 게임은 물론, 역할 배정을 통한 멤버들 간의 티키타카 케미까지 엿볼 수 있다. 다재다능한 몬스타엑스가 이번 신개념 놀부전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유니버스 신규 숏폼 버라이어티 전래환장TV ‘놀부전’은 27일 본편 1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유니버스 앱을 통해 공개된다. 본편 시리즈 8화, 비하인드 1화, 풀버전 1화로 구성되어 있다./mk3244@osen.co.kr

[사진] 엔씨소프트/클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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