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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명수가 "'바람났어'는 '무한도전' 가요제가 만든 최고의 노래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스페셜'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 제2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호 PD는 "많은 가요제 특집 중 '서해안 가요제'는 가장 많은 히트곡을 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바람났어'는 '무한도전' 가요제의 최고의 노래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한도전'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예능 장르의 다양한 포맷을 실험하고 예능 영역을 확장하며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 '무한도전' 시즌1은 지난달 31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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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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