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김학용 "군 성범죄 늘고 동성애 급증"
군대 안에서 성범죄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육군에서는 동성애 적발에 따른 군형법 위반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방위 소속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이 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군내 성범죄는 871건으로 2015년 668건보다 30%넘게 늘었습니다.
육군의 경우 동성애를 의미하는 '합의에 의한 성추행' 사건이 2013년 2건에 불과했으나 작년 8건, 올해 상반기 21건으로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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