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작 부문 및 YG푸즈의 중단 사업 반영 효과가 나타났다”면서도 “세무조사 추징금 60억원 반영, 투자자산 상각 10억원 등 일회성 요소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에는 코로나19의 영향을 피하긴 어렵다는 예상이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중 젝스키스와 아이콘에 이어 위너, 블랙핑크가 컴백 예정이었으나 콘서트 등 오프라인 활동이 어려워지며 지연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연간 모멘텀은 변동이 없다”며 “신인 그룹 트레져 데뷔가 기존대로 하반기 이뤄지는 등 계획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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