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盧 공격했던 분들, 지금도 훼방꾼 불과"

입력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경수 "盧 공격했던 분들, 지금도 훼방꾼 불과"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아 페이스북에 추모 글을 올리며 '드루킹'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요새 여러 군데 두들겨 맞았다"면서도 "우리는 9년 전 우리가 아니다. 이기겠다"며 선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님을 공격했던 그분들은 그때도, 지금도 새로운 시간을 싫어했던 것 같다"며 "그들은 그저 훼방꾼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노 전 대통령을 '대장'이라 칭하면서 "'진실은 힘이 세다, 강하다'는 말씀이 커다란 힘이 된다"고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네이버 채널 구독   ▶ 생방송 시청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
댓글

연합뉴스TV 댓글 정책에 따라 연합뉴스TV에서 제공하는 정치섹션 기사의 본문 하단에는 댓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