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업텐션, 日 타워레코드와 이색 컬래버..'SNS 배틀'



[OSEN=이소담 기자] 그룹 업텐션이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24일 두 번째 일본 싱글 앨범 ‘와일드 러브(WILD LOVE)’를 발매하는 업텐션이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와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업텐션이 일본 타워레코드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각 타워레코드 매장에서는 특색 있는 POP로 디스플레이에 신경 써 트위터상에서 배틀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POP 트위터 배틀은 타워레코드 80여개 전국 전 지점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일본 트위터에서 연이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또, 일본 전국 패밀리마트에서는 업텐션의 두 번째 일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와일드 러브’가 금주의 매장 BGM으로 선정돼 일본 전역의 패밀리마트 17,517 곳에서‘와일드 러브’를 들을 수 있다. 이어 ON8+1(bay fm), FM 요코하마, 등 라디오를 비롯해 Nicola, JUNON, popteen, Tvnavi 등 일본 현지 언론 매체에서 취재 열기를 높이며 업텐션을 주목했다.  

업텐션의 이번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와일드 러브’는 한 여자와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과 뜨거운 사랑을 거칠게 표현한 곡으로, 업텐션의 남성적인 매력과 빠른 리듬이 조화를 이루며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업텐션은 지난 3월 일본 데뷔 싱글 앨범 ‘아이디(ID)’로 일본에서 데뷔해 일본레코드협회의 ‘3월의 골드디스크’로 선정됐으며, 타워레코드의 연간차트'2017 베스트 셀러즈'의 ‘K팝 싱글 앨범 차트 톱 10’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일본에서 인기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업텐션은 이번 싱글 활동과 성적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업텐션은 지난 16일부터 도쿄, 나고야, 오사카, 요코하마 등 일본 각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의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26일 도쿄, 28일 오사카에서 ‘와일드 러브(WILD LOVE)’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