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강다니엘, 오늘(9일) SNS 소통 예고…무슨 말 할까

강다니엘©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이 9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예고했다.

강다니엘은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분! 오늘 밤 11시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여러분을 만나려 합니다. 우리 오늘 밤에 만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강다니엘의 이날 소통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L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관련 소송을 진행하며 활동이 뜸해 근황 등에 팬들의 궁금증이 높기 때문이다.

과연 이날 강다니엘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벌써부터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2월 3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소속사와 분쟁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강다니엘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율촌은 3월 21일 LM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지난 4월 24일에는 이에 대한 첫 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후 지난 5월 10일 강다니엘의 법률 대리인 측은 공식자료를 내고 "강다니엘이 지난 3월 19일 LM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10일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중앙지방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에 따라 강다니엘은 독자적인 연예활동이 가능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LM 측과 LM의 법률대리인 측은 당시 뉴스1에 "이번에는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것이기에 즉시 이의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안 소송에서 이번 결정의 부당함에 대해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실제로 지난 5월 법원에 이의 신청을 제기했다.이의신청 첫 심문 기일은 오는 12일이다.

hmh1@news1.kr

▶ [ 크립토허브 ] ▶ [ 해피펫 ]

▶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