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다이노스 정수민(왼쪽)과 이민호 ⓒ 곽혜미 기자[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NC 다이노스 우완 정수민(29)과 이민호(26)가 나란히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에 들어간다.
NC는 28일 정수민과 이민호의 팔꿈치 수술 소식을 알리며 '평균 1년 정도 재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알렸다.
정수민은 오른쪽 내측측부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지난 25일 수술대에 올랐다. 내측측부인대 재건술과 후방 뼛조각 제거술을 받고 28일 퇴원해 D팀(재활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민호는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부분 손상 소견을 들었다. 30일 서울에서 최종 진료를 받은 뒤 10월초 수술할 계획이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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