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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녕하세요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비공개 조회수 130 작성일2020.09.20
저는 기혼이고 아이가 있는 유치원교사입니다.
요즘 인력부족으로 업무가 과중상태이구요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만 엄마와는 자주 다툽니다
그냥 사소한 다툼처럼 금방 풀린곤합니다

꿈에서 아빠께서 저에게 5만원을 주셨고 그걸로 엄마께서 뭐라고하셨고 저는 서럽게 울며 우리집에 간다고 나왔어요
엄마가 제게 팔짱을 끼며 달래주셨고 저는 울며 버스를 기다렸어요.
빨간색 버스가(소방차처럼생긴) 지나가고 그다음 빨간흰색이 섞인 (구급차같은) 버스가 와서 엄마가 "버스왔다 타"라며 말씀하시고 저는 엄마와 풀지 않은채 혼자 버스를 탔어요. 엄마표정은 굳어있었어요.

교통카드를 찍고 자리에 앉았는데 버스에 저희반 여자아이가 있어 보았더니 모르는 여자분과 타있더라구요
저는 창밖을 보며 모른척했고 그 여자분이 저희반 아이에게 "엄마는 12시에 오지? 엄마혀가 아야해서" 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오늘은 결석하려나? 지금 들어서 다행이네"라고 생각하며 끝났습니다.

요즘 부모님과 함께 하는 꿈도 자주꾸고 얼마전에는 부모님집에 큰 돌덩이들이 떨어지는 꿈도 꾸었습니다
불안한마음에 자꾸 여쭤보게되네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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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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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장
절대신
2016 엔터테인먼트, 예술 분야 지식인 꿈, 해몽 3위, 작명, 이름풀이 12위, 운세 4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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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5만원을 주셨고 엄마가 뭐라 해서 서럽게 울며 집에 간다고 나왔다

소방차가 지나가고 구급차같은 버스가 오자 엄마가 "버스 왔다 타라"고 하셨다

혼자 버스를 탔고 엄마 표정은 굳어있었다

교통카드를 찍고 자리에 앉았는데 버스에 우리반 여자아이가 모르는 여자와 타고 있었다

모른 척했고 그 여자가 아이에게 "엄마는 12시에 오지? 엄마 혀가 아야해서" 라고 했다

이야기를 들으며 "오늘은 결석하려나? 지금 들어서 다행이네"라고 생각했다

특별한 길흉의 의미는 없으며 요즘 인력 부족으로 업무가 과중한 상태이고 아빠가 나를 챙겨주고 엄마와는 자주 다투는 상황을 나타내는 심리몽입니다.

꿈의 영상적인 표현을 언어적인 현실사고로 해석하는 것이 해몽이고 같은 꿈이라도 꿈꾼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다양한 다른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으므로 꿈내용을 적기 전에 우선 나이, 성별, 현실상황같은 해몽에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주고 사건의 전개나 꿈속에서 느낀 감정을 간결하게 적어야 꿈이 의미하는 바를 보다 명확하게 답변해 드릴 수 있으며 추가질문에는 답변드리기 어려우니 답변드린 내용을 질문자의 상황에 맞춰 재해석해보세요.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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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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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의 꿈
영웅
꿈, 해몽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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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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