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양재 나들목 지나던 버스 3대 추돌...기사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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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7.30. 오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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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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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낮 11시 50분쯤 서울 서초동 경부고속도로 양재 나들목 서울 방향 1㎞ 지점에서 버스 3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한 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승객 10명이 다쳤습니다.

또 사고 차량 견인 등 현장 정리에 시간이 걸려 일대 교통이 2시간 가까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맨 앞을 달리던 시내버스가 나들목으로 나가기 위해 차선 변경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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