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대로서 달리던 BMW 520d 또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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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8.13. 오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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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밤 10시 5분쯤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에서 광주 방향으로 달리던 BMW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약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약 3천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을 운행 중에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불이 난 차량은 2015년식 BMW 520d 모델로 이번 리콜 대상입니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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