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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낭만닥터 김사부' 1회 연장 논의..'가요대전' 결방 여파

[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1회 연장을 검토 중이다.

2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낭만닥터 김사부'는 1회를 연장해 21부작으로 종영하는 편성안을 논의 중이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생명을 목숨처럼 여기는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가 열정 넘치는 두 의사 강동주(유연석 분)와 윤서정(서현진 분)을 진짜 의사로 거듭나게 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앞서 20부작으로 기획됐던 '낭만닥터 김사부'는 '2016 SAF 가요대전' 방송에 따라 오는 26일 결방이 예정돼 이를 채우기 위한 1회 연장을 검토 중이다.

'낭만닥터 김사부'의 인기도 연장 논의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낭만닥터 김사부'는 자체 최고 시청률 23.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 중이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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