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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일 오후 4시 33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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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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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쿠바~~!!

 

 

 


 

 

 

내가 사랑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나라 쿠바~!!

​흐흐 드뎌 비행기 등장~~

                        

 

ㅋ 고놈 튼실하게 생겼다 ~~​ >,.<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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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 넌 ?

     

                  

ㅋㅋ 퍼온 사진이 아님을 몸소 검증해줄 주워니....

 

 

                                                         

 

 

근데...있잖아...그.... 가..가방 니꺼야?

뭘...봐?  콲~~!!!



 



그렇게 버스타고....

 

 

드뎌 기다리던 오~~올드카~~

기대 기대


 

쩝....






 

아놔~~!!

차도 시끄러운데...얜 또 왜이렇게 시끄럽니....

올드카랑 사진만 찍자...

그래도 창밖으로 보이는 이색 풍경에 애꿎은 셔텨만

 

이열~~​


이게 이게 음 그러니까...

호세마르띠 기념관...

거기까지...음훼..쿨럭 !

이 냥반은 시엔푸에고스...


게바라 아저씨...

 

 

저건 뭐지...동상? 벽화? 아 무식해

음...삑 !!  정답 !! ~ ~ 스 타 렉 스

드뎌 숙소 도착....

 

머냐? 여기...?

아~~안에는 깨끗하다구요?

오~~~ 그럴듯 하다~~

( 저 아저씨 모르는 사람임 )​

쿠바도 빨랫줄에 빨래 너는구나~~~

역시 빨래찝게는 꼬레아~


​까사 주위임...

까사 내부임...

웃어? 니가 써봐...확~!!

풍경, 소품 하나부터 열까지 다 사진이고 그림이고...

 

​정말 와보길 잘했다~~^^

 


아줌마 ! 보록꾸를 여기다 두면.....;;

​참...오래됀 물건들 많아도 이쁜것 같음...

 

여기서 잠깐...

잊고 있었죠...?

​실사임을 증명해줄 바로~~~~~~

 

 

바로~~~

 

 

바로~~~

 

 



이제 피곤해서 자야 함요 ㅋ

내 사랑 쿠바
내 사랑 쿠바

어느날 부터 쿠바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