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발위, 3개 분과 및 국민제안센터 구성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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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정주 기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가 1일 정당현대화와 정당문화혁신, 구조개혁 등 3개 분과와 국민제안센터를 만들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한민수 정발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주부터 순차적으로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으로 구체적으로 이를 실행할 기구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이 단장을 맡고 3개 분과 및 센터 활동을 위해 기획단을 만들었다. 각 분과별 기획위원은 5명 안팎으로 배정됐다. 국민제안센터는 1명이 활동한다.

정발위는 분과별 기획위원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의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국민소통팀과 국민응답팀이 포함된 국민제안센터는 당원과 일반 국민의 제안을 받는다.

한 대변인은 “당의 본질적 혁신 및 과정에서 함께하는 혁신, 상향식 혁신을 지향할 것”이라며 “뉴미디어 플랫폼 구축 및 정책 생산 과정에 당원 적극 참여, 교육연수기능 개선, 전당대회와 지역위원회를 비롯한 현행 대의체제 문제점 개선 등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내년 지방선거 공천에 대해 한 대변인은 “앞으로 논의가 있을 수도 있지만, 지방선거와 관련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sagamo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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