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척들이 큰집에 모였고
저는 큰집에서 쉬고 있고 가족 친척 분들은
어디 다녀오시는 길이 었던 것 같아요
집에와서 좀 쉬다가 다함께 나들이 가자고 하셔서
나갈 준비를 하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집안에서 나오지 않은 분들 때문에 버스를 놓쳐요

회색??양말에 검정 고무신 신고 있었던 저는
기왕 버스 놓친거 뭔가 뒤늦게 밀려온 창피함에 제 운동화인 하얀 운동화로 깔끔하게 갈아 신고 준비했어요
가족들과 걸어가는데
하늘에서 반짝 빤짝 원형 물체가 보여서
폰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무척 신기 기뻤음)
우리 가족 앞에 하나의 UFO가 떨어졌어요
누군가 앞으로 가서 뭔가 보려고 했는데
제가 폭발한다고 가지말라고 잡았고
펑! 하고 살짝 폭발음과 불꽃이 일어났어요
하늘엔 많은 ufo들이 있었고 외계인들이 내려 시끌시끌했어요

이게 뭔일인이지 당황?해서 큰집에 다시 들어갔는데
때마침 저희 집이 잇는 동네 입구에 사는 한 아줌마 전화를 받습니다
.
이미 외계인을 보신 듯
걔네들은 캐럴,찰리의초콜릿공장
노래를 틀어주면 조용히 돌아간다는 말을 듣고 제가 노래를 트는 꿈이었어요


.

생뚱맞게 전혀 관계없는 고무신 ㅋㅋ
처음 집을 나서서 버스타려고할 때 검정고무신 신고 잇었다가 버스 놓치고 흰운동화로 갈아신은것!

평소 ufo,외계인 관심도 없는데
꿈에서 UFO 물체를 보고 굉장히 신기,기뻐했고
외계인을 보고 무서운게 아니라 (우리를 위협하거나 괴롭히진 않음)
진짜 외계인이 있다는 사실과
외계인의 시끌시끌함에 놀라고 당황? 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먼저 일을 겪은 이웃분의 도움을 받는 꿈!

미혼여성이며 외계인 꿈은 처음이라 .,질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