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대화역∼구파발역 양방향 전동차 운행이 10분 이상 지연됐다.
특히 대화역 방면은 전동차 운행이 50분가량 중단됐다.
코레일 측은 사고 직후 수습에 나서 오후 3시 25분부터 전동차를 정상 운행했다.
원당역과 가까운 주교동 일대는 이날 오후 3시를 전후해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순간 풍속 초속 28.6m를 기록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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